여기는 창원이랍니다 

이층짜리 옛날식 주택입니다 

저의집은 이층 이구요 

이층에는 총두집이 살고있어요 

4살짜리 딸아이는 뛰어다니구 

저는 낮에는 일하고 식구들이 잠들고나서야 티비도좀보고 직장말고도 소량씩 악세사리를 만들어 파는 일을 하고있다보니  거실에 불은 두시는기본으로 켜있답니다 

삼일전 이곳으로 이사를 왔구요 

식구들에 퇴근시간은 기본이 열시이다보니 집에서 움직이고 생활 하는 시간은 밤열시 이후라는거죠

새벽 한시 옆집에서 찾아왔답니다 

저의집 거실벽면이랑 그집안방에 벽이서로 붙어있는구조이구요

주방입구가 좁아서 냉장고가 거실벽면에 그옆으로는 공애 작업대가있구요 

티비랑 화장대가 있지요

옆집 아주머니 하시는말씀이

딸아이가 따다다닥 뛰어다니는소리에 깜짝 깜짝놀라고 

바닥 생활을 하시는데 누우면 웅~~하는 기계돌아가는 소리로 잘수가없다고하셔요 

이사온지 삼일째 밤에 우리 딸아이 정말 조심시키며있었고 거실에서 티비본다고 바닥에 누워있기도 하는디  아무런 진동도 않느껴지는디

옆집은 잠잘수 없을 정도라고하니 ㅡㅡ

정말 앞으로가 깜깜합니다 

이런경우 바닥이랑 한쪽벽만 시공하여도 되는지 시공한다면 바닥에는 어떤걸주문혀야할지 벽면에는 무얼 사용할지를 알고싶어요 

너무 비싸거로 할수는 없을거 갔구요 

거실싸이즈는 500cm~400cm가량입니다